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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영화 마더 후기

by 홍송편이 2017. 10. 29.

200석 영화관에서 혼자 보았다. 그래서 몰입했다.

후미로 갈수록 B급 호러무비 스타일이 나오지만, 나로서는 센세이션했다.

충격과 논란은 못 느꼈고... 있는 그대로 보아서인지 미스터리하지도 않았다. 

머리도 안 아프고 심장은 쫄깃하기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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