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 시녕 군인시절 2017. 9. 30. 영화 그것(It) 후기 아름답고 따듯했던 유년시절을 떠올려주게 하는 영화 그것(It) 후기 공포물이라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한다. 영화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따듯해지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영화 그것(It)을 추천한다. 등장인물들은 공포의 대상을 하나씩 가진 것을 풀어나가면서 스스로 성장하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사춘기를 겪고 있다면 사소한 걱정거리가 있게 마련이다. 이 영화 역시 그렇다. 그 넘어야 할 산을 서로 공감하며 이해해주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러한 점에서 관객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공포영화이기에 무섭고 섬뜩한 장면이 나오지만, 지금까지 봤었던 공포물과 다르게 느껴졌었다. 매번 잔인하고 피범벅인 미국 공포물은 뻔했다. 가끔 신선한 영화도 있었지만, 시리즈로 나오면서 시시해지고 예상.. 2017. 9. 21. 남자 헤어스타일링 아래의 방법대로 헤어스타일링하면 될 것이다. 티모~땡큐! 2017. 7. 9. 코젤맥줏집 코젤(Kozel): 산양이 맥주잔을 들고 있는 그림이 표지에 그려져 있다. 종류가 다양하나, 현재 한국에서는 라거, 프리미엄, 다크정도만을 구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다크(Dark)가 인기가 많다. 도수도 3.8도에 불과하고, 초콜릿 향도 많이 나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해서 Lady's Beer라고 불린다. 체코 플젠에서 양조된다.친구가 안 가본 맥줏집이 있다면서 천안에 코젤집을 소개해줬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들어서자 분위기가 좋다는 것을 느꼈고, 술집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아 놀랐어. 요즘 트렌드같아보여.주문은 이베리코 돼지고기 요리와 시나몬가루가 뿌려진 코젤흑맥주로 궁합은 최고. 친구와 이베리코 돼지고기 요리를 다 먹고 추가로 주문한 요리가 있었는데 치킨텐더샐러드. 이것마저도 맛있어서 다 먹었어... 2017. 7. 2. 이전 1 ··· 3 4 5 6 다음